[헤럴드POP=윤선희 인턴기자]아일랜드 유학생 등 6명 사망
파티를 즐기던 아일랜드 유학생 등 6명이 발코니가 붕괴돼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클리의 4층 아파트에서 최상층 발코니가 붕괴해 남녀 유학생 등 6명이 사망하고 7명이 크게 다쳤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SFC)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0시 30분이 조금 넘은 시간에 발생했다. 사망자 중 5명은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대학을 다니다가 미국으로 온 21세 동갑내기 유학생들이다. 나머지 1명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북쪽으로 약 80km 떨어진 캘리포니아주 로너트 파크에 사는 22세 여대생이다.
사고 당시 이들은 발코니에 몰려 서 있다가 발코니가 붕괴되면서 약 15m 아래 지면으로 추락했다. 4명은 현장에서 숨졌고, 2명은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던 도중 사망했다.
경찰은 붕괴 사고가 나기 1시간 전에 사고 지역 주민으로부터 “파티가 너무 소란스럽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았으나 사고가 날 때까지 현장에 출동하지 않았다.
아일랜드 유학생 등 6명 사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아일랜드 유학생 등 6명 사망, 발코니가 왜 떨어져” “아일랜드 유학생 등 6명 사망, 발코니를 본드로 붙였나” “아일랜드 유학생 등 6명 사망, 경찰이 출동한다고 사고를 막을수 있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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