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주혜린 인턴기자]전국 가뭄 해갈에는 역부족

서울과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렸다.

전국 가뭄 해갈에는 역부족 [사진=YTN 뉴스화면 캡처]
전국 가뭄 해갈에는 역부족 [사진=YTN 뉴스화면 캡처]

20일 오전 경기도 파주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서울·경기 북부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이번 강우를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국지성 소나기로 분석했다.

정오까지 강수량이 50㎜가 넘은 서울·경기 일부 지역에는 이번 비로 가뭄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서울 경기를 제외한 지역은 현재까지 강수량이 0∼5㎜에 그쳐 전국적인 가뭄 해갈에는 역부족이다.

비는 이날 밤까지 계속 내릴 전망이며, 강수량은 지역별로 편차를 보이겠다. 강원 동해안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예상 강수량은 5∼40㎜다.

한편 이번 가뭄의 본격적인 해갈은 다음주 후반부터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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