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경희 인턴기자]안양 메르스 확진자

경기도 안양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해 확진자가 총 166명으로 늘었다. 19일 안양시는 “호계동 주민 63세 A 씨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A 씨는 지난 13일부터 발열과 기침 등 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였으며 어젯밤 수원의료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안양 메르스 확진자 [사진 = YTN 방송 캡처]
안양 메르스 확진자 [사진 = YTN 방송 캡처]

A 씨는 166번째 환자로 보건당국은 이모 씨가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5일까지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부인을 간호하다 감염된 추정된다.

이로써 경기도 내 메르스 환자는 1명이 추가돼 모두 66명으로 집계됐다. 경기도 메르스 확진 환자 66명 가운데 21명은 퇴원했고, 7명은 숨졌으며 나머지 38명은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국 메르스 환자 수는 총 166명 사망자는 24명으로 늘었고, 전체 격리자 수는 전날보다 7909명 줄어든 5930명으로 집계됐다.

안양 메르스 확진자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안양 메르스 확진자, 여기 저기서 난리네” “안양 메르스 확진자, 경기도가 사망자 제일 많은 거 같다” “안양 메르스 확진자, 한숨만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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