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주 기자] 트로트 아이돌 선경의 신곡 '카사노바'의 뮤직비디오를 일찍 만날 수 있게 됐다.

선경은 이달 초 신곡 '카사노바' 뮤직비디오 지상파 방송 공개에 앞서 유튜브와 다음 티비팟을 통해 선보인다. 트로트 뮤비 사상 높은 제작비가 투입된 '카사노바' 뮤직비디오는 지난 1월 필리핀 소재 보라카이 해변 등지에서 촬영됐다.

[트로트 가수 선경]
[트로트 가수 선경]

선경의 트레이드 마크인 붉은색 반짝이 재킷과 섹시 콘셉트로 현지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당시 인파가 몰려들었다는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선경은 "모두 보는 앞에서 반짝이 재킷을 입고 춤을 추는 것이 조금은 낯설었다. 하지만 이내 몰려드는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트로트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생각에 더위도 참고 열심히 촬영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뮤직비디오 촬영 중 현지 경찰로부터 구금당할 뻔했던 사연도 공개했다. 선경은 “보라카이 해변에서의 뮤직비디오 촬영은 우리나라처럼 특별한 제약이 없을거라는 생각에 허가를 받지 않고 촬영하다가 긴급 출동한 필리핀 경찰에게 체포될 뻔했다. 하지만 벌금을 내고 허가를 받는 과정에서 경찰에게 한국의 트로트에 대해 설명했다. 다행히 그들과 친해져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선경의 신곡 '카사노바'의 뮤직비디오는 이달 초 유튜브와 다음 팟을 통해 선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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