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경희 인턴기자]레알 라모스, 페페

레알 마드리드가 세르히오 라모스(29)와 페페(32), 이 둘과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

[레알 라모스. 사진=레알 마드리드 홈페이지 캡처]
[레알 라모스. 사진=레알 마드리드 홈페이지 캡처]

스페인의 '스포르트'는 22일(한국시간) "레알이 라모스와 페페의 재계약에 난항을 겪고 있으며 이 둘을 잃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레알은 라모스의 대체자를 찾을 것이고, 재정적인 문제는 라모스를 이적 시장으로 나가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05년 9월 세비야에서 레알로 이적한 라모스는 10시즌 동안 프리메라리가, 챔피언스리그, 국왕컵 등 11회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특히, 2013/2014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극적인 골로 라데시마 달성에 큰 역할을 했다.

현재 라모스는 레알의 부주장을 역임하고 있으나 지난 시즌 레알의 실패와 함께 이적설이 대두된 바 있다.

8시즌째 레알과 함께하고 있는 페페의 경우 "라모스와는 다르다. 몇 달전 레알은 페페에게 재계약을 제시했다. 페페와 그의 매니지먼트는 2년 계약 연장에 동의하는 듯 했으나 상황이 고착화 됐다. 따라서 2016년 1월 페페는 자유 계약 신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시즌 실패와 맞물려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의 팀 개편에 레알의 센터백 듀오가 팀을 떠나게 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레알, 라모스 페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알, 라모스 페페 아쉽다", "레알, 라모스 페페, 잘 했었는데", "레알, 라모스 페페는 어떻게 되는 건가 그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nt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