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KBS 이응진 TV본부장이 ‘어셈블리’에 대한 남다른 의미를 전했다.
이응진 본부장은 9일 오후 서울 중구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어셈블리’(극본 정현민, 연출 황인혁 최윤석) 제작발표회에서 ‘어셈블리’에 대해 “시청자들이 공감할 희망의 정치를 찾아낼 새로운 드라마를 만들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오늘 영광인 것은 최고의 아나운서 한석준 아나운서가 사회를 봐줘 든든하다. 인물소개하면서 상세하게 소개해서 감사하단 말 드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7월 15일 KBS가 새 수목드라마를 선보인다. ‘정도전’의 성공과 경험을 바탕으로, 정치물을 조선초기에서 오늘의 정치현장으로 옮겨와 경쾌하고 현실감 있게 그려나갈 것이다”라며 “시청자들이 공감할 희망의 정치를 찾아낼 새로운 드라마를 만들 예정이다. 한국드라마는 위기에 직면했다. ‘어셈블리’의 새롭고 과감한 시도는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강한 의지를 담는 노력이다”라고 말했다.
또 이 본부장은 “정재영 환영한다. 연기를 지금까지 잘 봐왔다. 안방에도 전달되기 바란다”라며 “드라마 감독 30년 하면서 많은 배우를 만났다. 그중의 하나가 송윤아와 김서형이다. KBS 공채로 뽑았다. 오늘 대중문화의 총아가 된 뒤 함께 하게 돼 정말 영광스럽다”라고 덧붙였다.
‘어셈블리’는 무식해서 용감하고, 단순해서 정의로운 용접공 출신 국회의원 진상필(정재영 분)이 ‘진상남’에서 카리스마 ‘진심남’으로 탈바꿈해가는 유쾌한 성장 드라마.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국회’의 세세한 이면과 ‘정치하는 사람들’의 사실감 넘치는 에피소드들을 통해 한국 정치의 단면을 가감 없이 그려낼 것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15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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