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성희 기자]유제원 PD가 배우 조정석에 대해 “한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같다”고 칭찬했다.

유 PD는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 제작발표회에서 “조정석 씨는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남성다움의 매력이 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가 그렇지 않는가. 전 개인적으로 조정석 씨가 한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같다고,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배우 조정석 [사진=송재원 기자]
배우 조정석 [사진=송재원 기자]

이에 조정석은 유 PD에 대해 “전 감독님의 영상미를 정말 좋아한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조정석은 “전작을 보면서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받았다. 실제로 작업을 하면서 정말 천재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훌륭한 분이다”고 덧붙였다.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 신순애(김슬기 분)에게 빙의된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박보영 분)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조정석 분)가 펼치는 음탕하면서도 발칙한 빙의 로맨스물이다. 로맨틱 코미디와 오컬트(초자연적 현상) 요소가한 데 섞여 올 여름 달달함과 시원한 스릴감까지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오 나의 귀신님’은 tvN 인기 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유제원 감독과 양희승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 1년여 간의 준비 기간의 거쳐 탄생한 작품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7월 3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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