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심야식당’(감독 마쓰오카 조지)이 개봉 2주차 주말 관객 수 8만 명을 넘으며, 1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심야식당’은 개봉 2주차에 주말을 맞아 1만 8886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8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다양성영화 중 ‘위플래쉬’에 이어 최단기간 자체 최고 관객 수 돌파다.
‘심야식당’은 ‘아메리칸 셰프’, ‘스틸 앨리스’의 지난 스코어를 모두 제치고, 6월 단 하나의 아트버스터로 떠오르며 2015년 다양성 실사 외화 흥행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심야식당’이 10만 관객을 돌파 한다면 ‘위플래쉬’, ‘아메리칸 셰프’, ‘스틸 앨리스’를 잇는 네 번째 10만 돌파 다양성 외화로 등극한다. 이와 같은 ‘심야식당’의 기록은 ‘아메리칸 셰프’(최종 관객 수 15만 3806명)의 개봉 2주차 관객 수(6만 5396명)를 1만 8094명 이상 뛰어 넘은 수치. 더불어 다양성 일본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최종 관객 수 12만 2797명)의 개봉 2주차 관객 수(4만 2753명)의 2배에 달하는 기록이다. 한편 ‘심야식당’의 흥행 이유는 세 가지로 손꼽힌다. 첫 번째는 아시아 베스트셀러로서 9년간 사랑 받고 있는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것. 두 번째로는 최근 대한민국에서 불고 있는 ‘먹방’ ‘쿡방’ 열풍에 맞아 떨어진 음식영화인 것. 그리고 세 번째로는 ‘마스터’ 코바야시 카오루의 진정성이 돋보인 내한으로 쏟아진 국내 관객들의 관심 때문이다.
이로써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이후 일본 실사영화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심야식당’이 입소문 열풍을 이어가며 개봉 3주차 흥행 스코어도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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