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선희 인턴기자]광주 유니버시아드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가 폐회식을 치르며 끝났다.

광주 유니버시아드 [사진 = OSEN]
광주 유니버시아드 [사진 = OSEN]

14일 오후 7시 광주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에서는 12일간 열전을 담은 폐회식이 거행됐다. 폐막식은 ‘창조와 미래의 빛, 세상과 함께하다(Sharing the Light)’라는 주제로 오후 10시까지 약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저녁 7시부터 한국 응원연합과 자원봉사자들이 펼치는 식전 행사 ‘빛을 품은 그대’를 시작으로 초청가수 딕펑스의 공연이 이어졌다. 이어 세계 143개국 1만2885명의 선수들은 폐회식에서 국가 구분없이 함께 경기장에 입장했다.

초청가수인 울랄라세션의 공연이 끝난 뒤 김황식 대회 공동 조직위원장의 환송사, 루이 갈리앙 FISU 회장의 폐회사가 있고 대회기가 내려지며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의 폐막이 공식적으로 선언됐다.

문화행사 2부 순서에서는 빛의 기둥에 머물렀던 젊음의 빛이 전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시간으로 떠나는 젊은이들을 배웅하며 다함께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초청 가수 EXID, 샤이니, 지누션, 김경호 밴드, 구준엽 등이 공연으로 폐회식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단은 금메달 47개, 은메달 32개, 동메달 29개를 획득해 러시아(금 34, 은 39, 동49개)와 중국(금 34, 은 22, 동 16개)을 제치고 종합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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