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성희 기자] 배우 조정석이 2년여 만에 또 다른 ‘국민여동생’ 박보영과 함께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

조정석은 오는 7월 3일 첫 방송을 앞둔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에서 ‘스타 셰프’로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지난 2013년 인기기리에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조정석은 대한민국 대표 ‘국민 여동생’ 아이유와 실제로 13살의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알콩달콩’ 로맨스로 시청자들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런 그가 이번엔 ‘오 나의 귀신님’을 통해 또 다른 ‘국민 여동생’ 박보영과의 10살의 실제 나이차를 극복하고 새로운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이다.

배우 조정석 [사진=헤럴드POP]
배우 조정석 [사진=헤럴드POP]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에게 빙의된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박보영 분)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조정석 분)가 펼치는 앙큼하면서도 발칙한 빙의 로맨스물이다.

조정석은 극 중 훈훈한 외모는 기본, 최고의 셰프는 자신 하나라고 믿을 정도로 음식에 대한 자부심도 있고 실력 또한 출중한 일명 ‘스타 셰프’ 강선우 역할을 맡았다.

강선우는 평소 잘난 척 빼면 할 게 없는 ‘허세남’이다. 또한 뚜렷한 요리 주관으로 주방 식구들에게 까칠하고 속마음은 돌리지 않고 직설적으로 얘기하는 등 타인에게 살가운 스타일은 아니다. 하지만 아끼는 후배를 뒤에서 지원해주고, 몸이 불편한 동생을 살뜰히 챙기고 첫사랑의 순정을 안고 사는 등 다정한 ‘반전’ 매력까지 함께 갖추고 있는 인물이다.

배우 조정석 [사진=CJ E&M 제공]
배우 조정석 [사진=CJ E&M 제공]

조정석은 최근 공개한 ‘오 나의 귀신님’ 속 스틸 사진에서도 이미 강선우 역할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을 보여줬다. 어딘가를 집중하고 있는 깔끔한 정장 차림의 모습이나 셰프 의상을 입고 주방을 장악하고 있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부터 옅은 미소를 짓거나 깊은 눈빛으로 상대를 응시하고 있는 따뜻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장한 조정석은 스틸 사진만으로도 뭇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오 나의 귀신님’ 제작진은 “조정석은 까칠함과 다정함이 공존하는 인물인 강선우의 두 매력을 모두 상상 이상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오 나의 귀신님’을 통해 2015년 새로운 ‘로코킹’ 조정석의 탄생을 예감한다”고 덧붙여 조정석의 안방극장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2년여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조정석이 아이유에 이어 박보영과의 진한 로맨스로 다시 한 번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오 나의 귀신님’은 tvN 인기 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유제원 감독과 양희승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 1년여 간의 준비 기간의 거쳐 탄생한 작품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7월 3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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