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방송인 문지애와 가수 백지영의 특별한 인연이 시선을 모은다.

2일 방송되는 EBS 라디오 ‘책으로 행복한 12시, 문지애입니다’ 생방송에 가수 백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히 진행자인 문지애와 백지영의 특별한 인연이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

단아한 분위기의 문지애와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 백지영. 공통분모가 없을 것 같은 이들 사이에 독특한 연결고리, 바로 문지애의 매니저가 있다. 현재 문지애의 매니저인 김지유 씨가 과거 백지영 팬클럽 회장 출신인 것. 김지유 매니저는 지난 해 MBC 예능 ‘별바라기’에 백지영의 오랜 팬으로 출연해 끈끈한 의리를 과시, 세간의 이목을 집중 시킨 바 있다.

사진=김지유 매니저 SNS
사진=김지유 매니저 SNS

2014년 초 JTBC '99인의 여자를 만족시키는 남자'에 함께 출연한 문지애와 백지영은 같은 해 겨울, 김지유 매니저를 계기로 다시 만나게 됐다. 특히 오랜 꿈이었던 매니저 일을 시작한 김지유 매니저의 담당 아티스트가 문지애라는 소식을 뒤늦게 접한 백지영은 “지유가 문지애 씨 담당이라 내가 안심이 된다. 좋은 분이다”라며 김지유 매니저에게 응원을 북돋아주었다는 후문이다.

김지유 매니저를 통해 다시 인연을 맺은 문지애와 백지영은 운동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개인적으로도 만나 운동을 즐기는 절친으로 발전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해 백지영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Mnet ‘슈퍼스타K’ 생방송, 그리고 백지영의 콘서트에 문지애가 직접 관람하는 등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백지영은 이번 ‘책으로 행복한 12시, 문지애입니다’ 생방송 출연으로 화답, 문지애와의 찰떡궁합을 선사할 에정이다.

한편 절친 문지애와 백지영의 만남을 확인할 수 있는 ‘책으로 행복한 12시, 문지애 입니다’는 오늘(2일) 정오 방송된다.


ent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