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경희 인턴기자]수원 실종 여대생
수원 실종 여대생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부검이 실시될 예정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서부경찰서는 15일 '수원 실종 여대생'의 시신을 검안한 결과 "전신 타박상이 확인됐다. 다만 흉기 피습 흔적 등 큰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외견상 사인을 확인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수원 실종 여대생의 시신은 15일 오전 9시 45분 평택 진위면에서 수색 중이던 경찰이 발견해 수습했다.
경찰 관계자는 "내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을 통해 명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또 전날 오후 강원도 원주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살인 용의자를 부검한 결과 "전형적인 목맴 사망으로, 얼굴, 가슴, 팔 등에 손톱에 긁힌 상처가 보인다"고 말했다.
용의자는 지난 14일 자정쯤 수원 실종 여대생을 납치해 살해한 뒤 시신을 평택 진위면의 한 배수지에 유기했으며, 당일 오후 강원 원주에서 스스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수원 실종 여대생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수원 실종 여대생, 용의자랑 싸운 건가?" "수원 실종 여대생, 불쌍해서 어째" "수원 실종 여대생, 결국은 숨졌네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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