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KBS2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 최성범) 여진구가 샤워 도중 엄청난 봉변을 당한다. 오는 17일 밤 방송되는 ‘오렌지 마말레이드’ 11회에서는 300년 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기 직전 백마리(설현 분)에 대한 기억을 잃은 정재민(여진구 분)이 온 몸에 핏물을 뒤집어 쓴 모습이 전파를 탄다.
제작진은 “여진구의 강렬한 연기력이 이 장면을 더욱 극적으로 만들었다. 해리성 기억 상실증을 앓고 있는 여진구가 왜 피에 젖었는지 꼭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촬영장에서 여진구는 밀도 높은 연기력으로 현장 분위기마저 소름 돋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안방극장까지 장악할 그의 소름 돋는 연기력에도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백마리에 대한 기억을 잃은 정재민은 그를 볼 때마다 알 수 없는 두통에 시달리거나 과거의 모습이 환영으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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