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분당 판교를 대표하는 한정식 맛집 ‘진진반상’ 2호점이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 오는 8월 6일 오픈한다. 대형 홀과 독립된 룸을 다수 구비해 가족이나 단체 모임장소로 추천받는 분당점과 마찬가지로 강동점 역시 8인실 룸 7개를 갖춘 180석 규모의 매장으로 송파, 강동구 및 하남 일대 한정식 맛집의 탄생을 고대하던 시민들에게 새로운 안식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진진반상’은 양적으로 푸짐하다는 의미의 ‘진진’과 밥을 주식으로 하여 반찬과 함께 차리는 상차림인 ‘반상’의 합성어다. 평소에 우리가 흔히 가정에서 먹는 일상식이지만 한 끼 식사를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해 진수성찬 수준의 반상은 가정집에서 일반적으로 접하기는 쉽지 않다. ‘진진반상’에서 모든 식재의 궁합과 영양상 균형을 고려해 선보인 30첩 반상은 색채감이 풍부하고 맛의 농담과 음식의 질감이 조화를 이루는 정성스런 상차림으로 올 초 분당 시민들 사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진진반상의 30첩 반상은 돌솥밥을 기본으로 하여 돼지불고기, 통오징어구이, 고등어무우조림, 우렁쌈장, 간장게장, 된장찌개, 김치짜글이, 궁중잡채, 청포묵 등을 비롯해 다양한 젓갈·장아찌·나물·볶음·조림·김치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 궁중형 코스식 한정식 전문점의 대표 격인 ‘진진바라’의 전문가들이 수년간의 연구를 거듭하여 내놓은 한상차림 밥상답게 영양과 맛을 겸비해 미식가들의 극찬을 얻고 있다.
메뉴는 1만 5000원 ‘진진반상’과 2만원 ‘특진진반상’으로 나뉜다. 일반 뷔페와 달리 평일·주말 점심·저녁 동일한 가격으로 제공된다. 특진진반상을 주문하면 암꽃게간장게장과 석쇠불고기를 추가로 즐길 수 있다. 전통적인 고풍스러움과 현대적인 세련미의 조화가 돋보이는 인테리어는 고급 한정식집 못지않은 품격을 선사한다.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10분, 미사리에서 5분 거리로 내달 초 서울에서 처음 오픈하는 진진반상 강동점이 경기도 분당에서처럼 천호동을 비롯한 강동구와 송파구, 하남시 시민들의 새로운 한정식 맛집으로 많은 관심을 얻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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