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금준 기자]'완전체 소녀시대'가 떴다. 소녀시대는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를 통해 데뷔 후 최초로 완전체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특히 멤버들은 직접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뛰어들어 '8인 8색'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소녀시대는 21일 오후 서울 강남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채널 소녀시대' 제작발표회를 열고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채널 소녀시대'는 개성 넘치는 멤버들이 자신의 색깔로 직접 기획과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은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콘셉트와 분야를 주제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생산할 예정이다.
티파니는 '티파니X', 유리는 '뷰티&바디쇼', 수영은 '오늘 뭐 입지?', 서현은 '막내의 이중생활', 써니는 '명랑소녀 도전기', 윤아는 '냠냠 TV', 태연은 '셀프 마스터', 효연은 ‘프라이빗 홍라이프'를 제목으로 각자의 취향이 담긴 방송을 만든다.
'채널 소녀시대' 제작진은 "사전회의 단계부터 소녀시대가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내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면서 "멤버들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는 만큼 각자의 톡톡 튀는 매력과 개성, 취향, 라이프스타일이 그대로 묻어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2:07 PM] MC배 진행으로 '채널소시' 제작발표회 시작
[2:08 PM] '채널 소녀시대' 하이라이트 영상 시사
[2:15 PM] 개인 컷과 단체 컷 순서로 포토타임 진행. 스케줄 관계로 유리는 함께하지 못함.
[2:31 PM] 기자 간담회
Q. 소녀시대를 선택한 이유
오관진 PD "처음부터 생각했던 팀은 소녀시대밖에 없었다. 이들이 아니면 이 프로그램을 하지 않을 생각이었다. 소녀시대도 흔쾌히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모든 PD의 섭외 1순위가 소녀시대가 아닐까 생각한다."
Q. '채널 소녀시대'는 PPL에서 자유로운가
오관진 PD "없다고는 말할 수 없다. PPL을 생각하고 이 프로그램을 만든 것은 아니다. 구성과 촬영에 잘 맞았을 때 가능한 것이다."
Q. 서현의 촬영 후기를 들려 달라
서현 "가발을 쓰고 메이크업을 지우고 꼼꼼히 변장해 가로수길로 나섰다. 그런데 누가 봐도 서현이었다. 분량 걱정이 많았는데, 정말 놀라운 일이 있었다. 그 내용은 꼭 방송으로 봐 주시길 바란다. 모든 것에서 벗어나 한 사람으로서 활보를 하고 다녔다. 기대해주시길 바란다."
Q. '헬로 베이비' 때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티파니 "벌써 6년이나 지난 것 같다. 그 때보다는 훨씬 멤버들의 개성이 뚜렷해진 것 같다. '이건 누구답다'라는 반응이 확실히 나올 것 같다. 바라는 건 '소녀시대가 이런 면도 있었어'라는 반응을 원한다."
수영 "멤버들이 서로를 잘 알고 있다. 상황에 맞게 어울리는 멤버들이 있다. 누구 한 명이 이끄는 것이 아닌, 서로가 챙기고 각자의 매력을 살리는 팀워크가 확실히 강해졌다."
Q. 소녀시대와 촬영을 하게 되자 지인들의 반응은
오관진 PD "주변 사람들이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고 했다."
Q. 가장 걱정되는 채널이 있다면
서현 "써니 언니의 채널이 가장 걱정된다. 민낯 등 너무 모든 것을 보여주지 않았으면 한다."
써니 "벌써 써니 채널에서 민낯을 공개해 버렸다.(웃음)"
Q. 각오
오관진 PD "정말 많은 매력을 가진 그룹이라는 것에 놀랐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서현 "촬영하면서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윤아 "개개인 채널뿐만 아니라 소녀시대 단체의 모습도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수영 "녹화를 하면 딱 안다. 정말 재미있게 방송이 나올 것 같다."
효연 "그 어느 때보다 즐겁고 기대하면서 촬영하고 있다."
티파니 "완전체 리얼리티에 매일 설레며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그 마음이 방송을 통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
써니 "아낌없이 보여드리겠다. 많이 기대해 달라."
태연 "멤버가 많다는 장점이 이럴 때 좋다. 개인의 매력은 물론 재미를 많이 보여드리겠다."
[3:11 PM] "지금은 소녀시대!"라는 외침으로 제작발표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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