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성희 기자]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남건) 속 배우 수애와 주지훈을 패러디 한 영화 포스터가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드라마 팬(ID네모눈)이 수애(지숙 역)와 주지훈(민우 역)을 센스있게 넣어 제작한 영화 패러디 포스터를 올렸다.
배우 한예슬과 송중기 주연의 영화 ‘티클모아 로맨스’에서는 ‘오늘 번건 다 입금했어?’라는 문구를 패러디, 수애와 주지훈이 안고 있는 모습에다 ‘빌려준 건 다 입금했어?’로 바뀌면서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 ‘그여자 작사 그남자 작곡’에서는 원작의 휴그랜트와 드루 베리모어가 악보를 보고 있는 모습을 패러디 했다. 수애에게 바이올린을 가르치는 주지훈의 모습으로 바뀐 것.
마지막으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속 제이미도넌과 다코타 존슨의 격정적인 키스장면이 패러디에서는 수애와 주지훈의 격정키스로 표현되기도 했다.
‘가면’의 한 관계자는 “드라마가 종반을 향해 달려가는 와중에 이처럼 실제못지 않은 영화 패러디 포스터를 포함한 팬들의 다양한 작품이 등장해 제작진도 즐거워하고 있다”라며 “이를 만들어주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마지막까지 더욱 힘내서 촬영할테니 기대해달라”라고 부탁했다.
부성철 감독과 최호철 작가의 ‘가면’은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생과 사랑의 가치를 깨닫는 격정멜로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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