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마돈나’에 대한 강력추천 릴레이가 온라인상에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개봉 1주차에 의미 있는 1만 관객을 달성한 ‘마돈나’를 향한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 열기가 뜨겁다. ‘마돈나’는 개봉 일부터 영화를 관람한 실 관객들 사이에서 호평을 얻으며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를 점령했다. ‘마돈나’를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본 관객들은 개인의 관람을 넘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남기고 있다.

관객들의 관람평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칸 영화제에서도 인정한 신수원 감독의 통찰력 있는 연출이다. 다소 어려울 수도 있던 소재를 순식간에 흡입시키는 ‘마돈나’의 힘은 ‘피에타’ 등 흥행 예술 영화를 뛰어넘는 연출을 선사했다는 평이다.

사진=영화 '마돈나' 포스터
사진=영화 '마돈나' 포스터

두 번째는 전 출연 배우들의 열연이다. 베테랑 배우들의 살신성인 연기는 ‘마돈나’가 오롯이 빛나도록 만든 원동력이 됐다. 세 번째는 여성을 넘어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 사회의 현실에 대한 통감이다. 관객들은 단지 ‘마돈나’라는 영화적인 캐릭터를 넘어 주변에 소외된 군상들을 소름 끼치도록 잘 표현했다고 극찬했다.

관객들은 영화 속 메시지와 감동을 표현하는가 하면 열연을 펼친 배우들이 전하는 깊은 감동을 전하며 강력 추천 멘트를 남겼다. “마돈나 영화 되게 재밌다”(@geu****), “마돈나. 이 먹먹함은..어떻게 표현해야 할까”(@ssa****), “마돈나 봤다. 괜찮은 영화”(@kli****), “내내 억눌려있던 응어리가 터지는 순간마저도 카타르시스보다는 공포감을 자아내는 연출, 그리고 서서히 풀려 나오는 이야기도 흥미롭다”(@just_scrib****), “영화가 끝맺음까지 완벽해서 정말 좋았다. 다만 상영관이 좀 더 늘어나길 바람”(@www_*****), “마돈나라 붙여진 이름은 자신의 죄를 용서받고 싶은 이를 통해 새로운 생명을 낳고 떠난다”(@knu****), “‘마돈나’ 끝 모를 어둠 끝에 발견하는 천금 같은 빛 한줄기”(@jim****), “한국에서 많은 여성분들이 감내해야 하는 현실을 알려면 이 작품을 보면 된다. 한국 사회의 축약도이다”(@cand****) 등 영화만큼 강렬한 추천 릴레이가 이어졌다.

‘마돈나’는 ‘마돈나’라는 별명을 가진 평범한 여자 미나(권소현 분)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게 되면서, 그의 과거를 추적하던 중 밝혀지는 놀라운 비밀을 담은 이야기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


ent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