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서신애
아역 배우 서신애가 사춘기 딸 하늘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서신애는 2007년 드라마 '고맙습니다'에서 봄이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는 연기로 호평을 받은 데 이어 '지붕 뚫고 하이킥' '여왕의 교실'까지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 받은 아역배우다.
이번 '미쓰 와이프'에서 서신애는 연우와 성환의 까칠한 중학생 딸 하늘 역으로 분했다. 아침마다 "만원만"이라며 용돈을 타내고 말끝마다 까칠함이 묻어 나오지만 한편으로는 갑작스럽게 변한 엄마를 걱정하는 속 깊은 면모를 가진 딸을 연기했다.
강효진 감독은 "드라마 '고맙습니다' '여왕의 교실' '지붕 뚫고 하이킥'을 다 봤었는데 철없지만 한편으론 속 깊은 딸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드문 아역이라고 생각했고 하늘 캐릭터를 깊은 표정과 연기력으로 완성해줬다"고 호평했다.
서신애는 "좋은 배우 분들과 함께해서 저 역시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된 뜻 깊은 영화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서신애, 벌써 이렇게 컸구나" "서신애, 여전히 귀엽네" "서신애, 연기도 잘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쓰 와이프'는 잘 나가는 싱글 변호사 연우가 우연한 사고로 인해 하루 아침에 남편과 애 둘 딸린 아줌마로 한 달간 대신 살게 되면서 겪게 되는 유쾌한 인생반전 코미디 영화로 오는 8월 13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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