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양자경

중화권 스타 양자경(52)이 결혼 계획을 밝혀 화제다.

왕이 등 현지 매체는 7월 27일 양자경이 전 페라리 CEO이자 장 토드(69)와 올 연말쯤 결혼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성룡 양자경. 사진=성룡 웨이보]
해당기사와 직접적인 연관없음
[성룡 양자경. 사진=성룡 웨이보] 해당기사와 직접적인 연관없음

보도에 따르면 양자경은 이날 홍콩 마담투소 박물관에서 열린 자신의 밀랍인형 공개 행사에 참석해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양자경은 행사 현장에서 연인 장 토드와의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양자경은 결혼 시기에 대한 질문에 "준비를 한 지는 오래되었지만 일이 바빠 적당한 시간을 찾기가 어려웠다. 올 연말쯤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양자경은 "결혼식은 조용하게 치르고 싶다. 이후에 따로 홍콩에서 파티를 열어 친구들과 기쁨을 함께 나눌 생각이다. 가족과 친구들 모두 홍콩에 있기 때문에 홍콩 역시 나의 집이다"고 전했다.

한편 양자경은 말레이시아 출신으로 영화 '예스마담'을 통해 중화권 최고 스타로 떠올랐고 영화 '더 레이디', '쿵푸 펜더2', '검우강호', '양자경의 오랑우탄이야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양자경은 지난 2004년부터 페라리 전 CEO이자 국제자동차연맹(FIA) 회장을 역임한 17세 연상의 장 토드와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양자경은 지난 2013년 홍콩에서 열린 겔랑 홍보행사에 참석했을 때 프러포즈 반지로 예측되는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하고 등장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ent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