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금준 기자]유리사가 '애니사운드 페스티벌'을 빛냈다.
유리사는 지난 22일 서울 홍익대학교 인근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열린 '제16회 애니사운드 페스티벌'의 오프닝에 특별게스트로 참석, 5곡의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완벽히 소화하며 성공적인 무대를 가졌다.
밴드 P.O.L과 함께한 무대에서 유리사는 마치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 현실감 없는 이른바'CG 미모'를 선보였고 블랙과 화이트의 반전의상 2벌을 소화하며 관객의 폭발적 환호를 얻었다.
유리사는 "이 무대를 위해 2개월 동안 준비했다.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는 것도, 이런 무대에 서는 것도 처음"이라면서도 한국어 주제가는 물론 일본어로 원곡을 소화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알렸다.
뜨거운 응원 속에 무대를 마친 유리사는 "모두 감사했다. 그동안 고생하신 밴드들과 처음이라서 많이 부족했지만 뜨거운 응원 감사하다. 합주하는 내내 매우 행복했다.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언젠가 다시 만나자"라며 감격어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비소녀라 불리며 마니아들 사이에서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유리사는 게임광고 모델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 중국 시장으로 그 영역을 확장했다. 특히 중국에서 3개월 만에 소셜 미디어 채널인 웨이보 친구가 80만 명에 이르는 등 '新 워너비 걸'로 등극했다.
더욱이 중국의 대표 포털사이트 텅쉰에서 선정한 '닮고 싶은 배우' 8인에 안젤라 베이비, 판빙빙, 김태희 등과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한, 일 여스타 인기랭크에서는 쟁쟁한 한류스타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또 지난 4일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 최대 게임쇼 '차이나 조이 2015'에 참석한 유리사의 모습을 중국 요쿠, 투도우, 시나 등이 앞 다퉈 보도할 만큼 큰 인기를 구사하며 화제를 낳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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