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라이즈 오브 더 레전드: 황비홍’(감독 주현량)이 ‘스파이더맨’ 시리즈 리부트와 닮은 꼴로 시선을 모은다.
지난 2007년 ‘스파이더맨3’로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마무리됐다. 하지만 2012년 새로운 ‘스파이더맨’ 앤드류 가필드와 함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개봉하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가장 이목을 집중시켰던 요인은 ‘스파이더맨’의 피터 파커(앤드류 가필드 분)가 능력을 갖게 된 사연과 악당 리자드의 탄생을 담았다는 점. 오는 9월 10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인 ‘황비홍’ 시리즈의 리부트 작품 ‘라이즈 오브 더 레전드: 황비홍’ 역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과 마찬가지로, 신선한 스토리로 무장해 관객들과 재회한다.
‘황비홍’ 기존 시리즈가 영웅의 황비홍을 그렸다면, 이번 작품은 전설이 되기 전 청년 황비홍(펑위옌 븐)의 모습을 담아 호기심을 자아낸다. 복수를 꿈꾼 한 소년이 점차 성장하며 청년이 되는 흥미로운 과정은 물론, 그와 작전을 함께 수행하는 협객단을 등장시켜 ‘케이퍼 액션 활극’으로 거듭나게 됐다.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리부트 작품이 나온다는 소식에 관객들의 관심은 토비 맥과이어를 이을 배우에 초점이 맞춰졌다. 결국 앤드류 가필드가 낙점됐고, 많은 사람들의 우려와는 달리 탁월한 끼와 재능으로 피터 파커를 소화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실제 스파이더맨이 되기 위해 고된 트레이닝을 견뎠던 앤드류 가필드가 ‘쫄쫄이’ 복장을 한 채 사진이 찍힌 일화는 유명하다. ‘라이즈 오브 더 레전드: 황비홍’의 주인공으로 낙점된 펑위옌도 팬들의 걱정을 시원하게 날려버렸다. 캐스팅이 된 후 매일 6시간 이상 훈련을 하며 많은 노력을 기울인 펑위옌은 이연걸의 아성을 위협하는 황비홍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였다.
카메라가 돌아가지 않을 때에도 완전히 캐릭터에 몰입해 있었다는 동료 배우들의 극찬은 펑위옌의 열정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보여준다.
이처럼 흥미를 자극하는 스토리, 이전 시리즈를 완전히 잊게 한 배우들의 노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과 같이 ‘라이즈 오브 더 레전드: 황비홍’ 역시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9월 극장가를 사로잡을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라이즈 오브 더 레전드: 황비홍’은 부두를 장악한 악의 세력을 무너뜨리기 위해 적진에 잠입해 그들이 보유한 중국 최대 은괴 창고를 털고, 적의 우두머리를 제거하려는 황비홍과 그의 협객단이 펼치는 케이퍼 액션 활극으로, 오는 9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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