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김지석 부산국제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가 올해 개막작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지석 수석프로그래머는 25일 오후 서울 중구 코리아나 글로리아홀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최 공식기자회견을에서 “개막작을 보고 관객이 힐링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는 인도 독립영화계에서 주목받는 모제즈 싱 감독의 데뷔작 ‘주바안’이 선정됐다.
이날 김지석 수석프로그래머는 개막작이 데뷔작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개막작에서 주목한 것은 제작자다. 엄청난 실력자다. ‘런치박스’를 제작한 사람이다. 신뢰가 간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막작을 보고 관객이 힐링이 되지 않을까 싶다. 성공만을 좇아서 앞으로 나가다가 한번쯤 뒤돌아보고 삶의 의미를 돌아보는 작품이다. 큰 용기를 받으실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아시아필름마켓은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또 아시아프로젝트마켓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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