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힙합 뮤지션들의 존경을 받고 있는 악명 높은 그룹 N.W.A의 일대기를 다룬 힙합 영화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원제 Straight Outta Compton, 감독 F. 게리 그레이)가 오는 9월 10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으며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개봉 확정과 더불어 최근 공개된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의 메인 포스터는 N.W.A의 다섯 명의 멤버가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자동차 도로 위를 당당하게 걸어가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들의 모습에서는 당장이라도 사건이 벌어질 듯한 긴박한 긴장감과 막을 수 없는 강력한 블랙 포스가 느껴져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9월, 세상에 반기를 든 문제적 그룹이 온다!’라는 카피는 N.W.A가 과연 어떤 그룹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은 힙합 역사상 최고의 그룹이라는 평가를 받는 N.W.A의 일대기를 그린 힙합 영화다. N.W.A는 행동하는 흑인들(Niggaz Wit Attitudes)의 약자로 영화의 제목이자 N.W.A의 대표 앨범으로 뽑히는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Straight outta Compton)’은 컴턴(Compton)출신이라는 뜻이다.
특히 N.W.A는 힙합계의 마이더스 손이자 스눕 독과 에미넴을 키워낸 닥터 드레가 활동한 그룹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영화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의 제작과 사운드 트랙에도 참여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래퍼 The Game은 자신의 가슴에 N.W.A의 얼굴을 문신할 정도로 존경하는 것으로 알려 져 있는 등 수많은 후배 뮤지션들에게 아직까지 무한한 리스펙트를 받고 있는 그룹이다.
특히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은 로튼 토마토 신선도 92%, 해외 외신으로부터 “날것 그대로의 힘에 굴복하게 될 것이다”(Entertainment Weekly), “파워풀하고 엔터테이닝한 영화”(IGN Moves), “비트가 선사하는 쾌감에 완전히 빠져들었다”(indieWIRE), “자극적이고 흥미롭다”(The Playlist), “미칠 듯이 재미있다”(Forbes), “N.W.A의 업적을 재조명한 영화”( CinemaBlend.com), “매력적이고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Screen International) 등의 평을 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포스터에서 풍겼던 강렬한 분위기와 함께 N.W.A의 드라마틱하고 역동적인 모습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폭력과 마약을 찬양하는 음악이 아니냐는 비난에 “현실을 반영한 예술이다”라고 응수하는 N.W.A의 모습에서는 보수적이고 차별적인 당시 시대 상황을 들여다볼 수 있다.
FBI 공연금지, 미국 전역 방송금지라는 엄청난 제약에도 앨범 판매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하며 힙합계 역사를 새로 쓴 N.W.A를 다룬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 마치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강렬한 메인 예고편은 강력한 비트와 리드미컬한 사운드를 자랑하며 긴장감 넘치는 영상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셀 수 없이 수많은 인파가 모인 공연장에서 멤버들의 노래가 끝남과 동시에 올라오는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의 로고는 예고편을 보자마자 이들이 누군지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아낸다.
FBI도 막지 못한 힙합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그룹, N.W.A의 이야기를 다룬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은 지난 14일 북미 개봉을 스타트로 국내에서도 9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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