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애니메이션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우주영웅기~스페이스 히어로즈~’(감독 오오스기 요시히로, 이하 ‘극장판 도라에몽’)이 배우 심형탁의 ‘도라에몽’ 사랑으로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극장판 도라에몽’은 도라에몽과 친구들이 슈퍼히어로로 변신해 우주액션을 선사하며 기존 시리즈보다 한층 더 스펙터클한 모험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영화의 홍보대사이자 본편 더빙에 참여한 ‘도라에몽’ NO.1 마니아 심형탁이 JTBC 예능 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와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웃음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먼저 18일 오후 방송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일본 동경한국학교 편에 출연한 심형탁은 시작부터 도라에몽의 고향에 방문한다며 들뜬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도라에몽 박물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아키하바라에는 꼭 가야 한다며 휴대폰 검색을 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형탁은 수업을 들을 때도 포장을 떼지 않은 신상 도라에몽 펜을 꺼내 들어 주위 학생들과 게스트들을 당황시키며 진정한 ‘도라에몽 덕후’, 일명 ‘심타쿠’로서의 위용을 보여줬다. 이어 지난 19일 방송된 ‘라디오 스타’에도 출연해 도라에몽에 대한 일편단심 애정을 드러냈다.
‘천상천하 유아 독종’ 특집으로 진행된 이번 ‘라디오 스타’에서 심형탁은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했다. 짠돌이 독종으로 소개된 심형탁은 3년째 옷 안 사 입기, 속옷 얻어 입기 등을 특기로 내세우며 엉뚱한 매력을 선사했지만 도라에몽 피규어에는 150만원까지 썼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 내내 수줍은 모습을 보인 심형탁은 첫 일본 방문에서 아사히 TV ‘도라에몽’ 프로듀서로부터 받은 선물을 자랑하며 급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번 ‘극장판 도라에몽’의 더빙 참여 사실을 밝히면서 “더 이상 소원은 없다”며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처럼 연이은 예능 방송 출연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심형탁은 방송이 끝난 직후 온라인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와 메인을 장식하며 온라인과 안방극장을 모두 사로잡았다.
심형탁이 본편 더빙에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극장판 도라에몽’은 오는 9월 17일 추석시즌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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