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북한 사격, 북한군, 연천군

북한 사격 소식이 전해졌다.

북한군이 20일 오후 4시경 서부전선 육군 28사단 지역 대북 확성기를 향해 사격을 가했다고 군 소식통이 이날 알렸다.

[북한 사격, 북한군, 연천군. 사진=채널A 뉴스화면 캡처]
[북한 사격, 북한군, 연천군. 사진=채널A 뉴스화면 캡처]

군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군이 고사포로 포격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우리 군 역시 155mm 포탄 수십발로 원점 대응 사격을 가했다.

최근 북한은 우리 측 확성기 방송 시설을 타격하는 훈련을 강화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들어 북한군이 군사 분계선 일대 초소들에서 남쪽을 향한 총안구를 개방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돼 우리 군은 경계 태세를 높여 훈련해 왔다.

정부는 북한군 사격과 관련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긴급 소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함께 만일의 사태에 대비 연천군 일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이 발령됐다.

한편, 외신들도 북한군 포탄 공격 소식을 긴급 속보로 타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