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암살교실’(감독 하스미 에이이치로)이 개봉을 앞두고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암살교실’은 성적을 이유로 학교에서 낙오자 취급을 받는 3-E반의 학생들이 현상금 1000억 원의 암살대상 문어모양 초생물 살선생을 암살하기 위해 겪게 되는 스펙터클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미공개 스틸에는 ‘암살교실’의 주인공 살선생을 비롯해 그를 암살하기 위한 3-E반 학생들의 모습, 금발의 섹시 암살자로 변신한 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의 모습까지 어디서도 보지 못한 미공개 스틸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영화 '암살교실' 스틸
사진=영화 '암살교실' 스틸

공개된 첫 번째 스틸은 교무실에서 해맑게 업무를 보고 있는 살선생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달의 70%를 파괴하고 다음에는 지구를 파괴하겠다는 폭탄선언을 했지만 3-E반의 담임을 맡은 바 이를 훌륭히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는 그의 모습은 남다른 반전매력을 느끼게 한다.

두 번째 스틸은 살선생을 암살하기 위한 3-E반 학생들의 총공세와 함께 이를 우스운 듯 요리조리 피하는 살선생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마하 20의 이동속도를 자랑하는 그에게 학생들의 총알세례는 마냥 귀엽게 보이는 느낌을 준다.

세 번째 스틸은 금발의 섹시 암살자로 변신한 강지영의 뒷모습과 묘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살선생의 모습이 담겨있다. 기본적인 표정은 노란색의 웃는 표정이지만 때에 따라 색과 모양이 변하는 살선생이 어디를 보고 분홍색의 표정으로 바뀌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사진=영화 '암살교실' 스틸
사진=영화 '암살교실' 스틸

마지막 스틸은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후 첫 스크린 데뷔작 ‘암살교실’에서 금발의 섹시 암살자 이리나 예라비치역을 맡아 파격변신을 한 강지영이 비장한 표정으로 총을 들고 누군가를 노려보는 모습이다. 그는 ‘암살교실’을 통해 그간의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에서 탈피해 성숙해진 배우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고하고 있어 ‘암살교실’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암살교실’은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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