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기적의 피아노’(감독 임성구)에 대한 음악계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기적의 피아노’는 천재 피아니스트라 불렸지만 아직 피아노와 세상이 두려운 시각장애 소녀 예은이의 꿈을 위해 그와 가족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기적의 이야기를 담았다.
최근 개봉한 ‘기적의 피아노’를 향해 교육계에 이어서 음악인들도 한 마음 한 뜻으로 응원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먼저 ‘기적의 피아노’를 벌써 세 번이나 관람했다는 성악가 이주현 씨는 “단순히 묘기 수준의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에서 이제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감동을 선사하는 진정한 음악가로 성장하고 있는 예은이를 응원하고 지지한다”라는 소감을 밝히며 영화를 강력 추천했다.
또 성악가 김용분 씨는 “예은이는 반드시 좋은 음악가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사실 이 영화가 단순히 음악 영화이기 때문에 추천하고 응원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기적의 피아노’는 음악 영화라고 정의하기 힘들다. 음악, 도전, 가족, 자녀, 교육 등 매우 많은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녹아있다”고 영화를 강력 추천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 밖에도 성악가 전승현 교수(서울대)를 비롯해 피아니스트 변정은 교수(이화여대), 이경재 서울시 오페라단 상임 연출가, 피아니스트 김수진, 성악가 정혜욱, 이윰액츠 대표 이윰, 드림라이프 유정현 대표, 성악가 심희진, 코맥스 부사장 변우석, 인성정보 전략기획부장 유수경, 브레댄코 대표이사 홍수현, 마더구스 대표이사 홍세은, 성악가 이상, 성악가 손혜수, 피아니스트 공희상, 피아니스트 홍청의, 피아니스트 우세령, 음악감독 박치용, 성악가 정혜경, 성악가 김계현, 피아니스트 함동균, 성악가 김정권, 국립합창단 상임단원 길은배, 성악가 박경종,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성악가 김재일, 피아니스트 김소연, 피아니스트 오순영, 피아니스트 신정아, 장천아트센터 관장 임성준, 감성워크샵연구소 다즐컬쳐스 실장 이주현, 음악기획 콘서트 디자인 실장 박성원, 뮤지컬 음악감독 김현정, 성악가 백재은, 성악가 양송미, 한국반주협회 부회장 배민수, 권혁준 교수(서경대)가 ‘기적의 피아노’를 적극적으로 추천했다.
이처럼 원로 음악가부터 촉망받는 신예 음악가까지 나서서 특정 단일 영화를 추천하는 일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기적의 피아노’가 담고 있는 메시지에 많은 음악가들의 마음이 움직여 영화를 응원하게 된 것. 이처럼 국내 내로라하는 음악인들이 발 벗고 나서서 추천하는 ‘기적의 피아노’는 지난 9월 3일 개봉해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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