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감독 F. 게리 그레이)이 3주 연속 전미 박스오피스 1위 석권과 동시에 역대 전기 음악 영화 1위에 올라 시선을 모으고 있다.
미국 박스오피스 모조 집계에 따르면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은 이번주 1324만 달러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개봉 3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이 거둬들인 총 누적 흥행 수익은 1억 3412만 달러로, 이번 주 개봉한 알렉스 켄드릭의 크리스천 영화 ‘워 룸’과 피어스 브로스넌, 오웬 윌슨의 액션 스릴러 영화 ‘노 이스케이프’를 제치며 굳건히 1위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은 현재 미국뿐만 아니라 영국, 아일랜드, 독일, 아이슬란드 총 4국에서 개봉과 동시에 1위를 기록해 흥행 기록을 경신하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개봉 3주차를 맞은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이 기록한 총 누적 수익 1억 3412만 달러는 역대 전기 음악 영화 중 1위를 기록하는 수치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전까지 역대 전기 음악 영화 1위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조니 캐쉬의 일대기를 다룬 ‘앙코르’다. 총 누적 수익 1억 1195만 달러의 기록한 ‘앙코르’의 기록을 단 3주 만에 깨트리며 10년간 바뀌지 않았던 역대 전기 음악 영화 1위 자리를 차지했다.
8월 역대 R 등급 흥행 스코어 1위, 힙합 영화 ‘8 마일’의 흥행 수익 기록을 뛰어넘어 음악 영화계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 2015년 전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쥬라기 월드’, ‘분노의 질주: 더 세븐’ 등의 작품과 당당히 어깨를 견주며 최고의 흥행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은 닥터 드레, 이지 E, 아이스 큐브, MC렌, DJ 옐라가 결성한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그룹 N.W.A의 이야기를 다룬 음악영화다. 오는 9월 10일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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