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일상이 화보'는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수식어가 아니다. 스타들은 찰나의 선택으로 '베스트' 혹은 '워스트' 드레서가 된다.

여기에 한 날, 한 시, 한 장소에 나타나 옳은 선택과 잘못된 선택으로 운명이 엇갈린 스타를 모셨다.

◆ 무난한 블랙 '깔맞춤' VS 과감한 '빤짝이' 시스루

[남보라 김재경. 사진=송재원 기자]
[남보라 김재경. 사진=송재원 기자]

배우 남보라와 레인보우 김재경은 지난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WSI 매장에서 열린 글로벌 패션 브랜드 파슬 '케이트 스페이드 워치(Kate Spade Watches)'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BEST-남보라] ①헤어&메이크업:6대4 가르마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 살짝 넣은 웨이브가 남보라의 숨겨진 섹시미를 드러냈다.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이 심플한 블랙 스타일링과 조화를 이룬다.

②스타일:살짝 드레이핑된 블랙 미니 원피스에 가죽 라이더 재킷을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특히 라이더 재킷을 무심한 듯 어깨 위에 걸쳐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했다.

③디테일:라이더 재킷이 포인트인 만큼 액세서리와 구두 또한 라이더 재킷에 맞췄다. 실버 계열의 심플한 액세서리와 지퍼 장식이 달린 오픈 토 부티힐로 심심함을 없앴다.

[WORST-김재경] ①헤어&메이크업:구불거리는 헤어와 눈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섹시한 느낌을 연출했다.

②스타일:블랙 언더웨어 위에 반짝이는 펄 니트를 매치해 시스루 스타일을 완성했다. 속살이 훤히 비치는 모습임에도 섹시한 느낌이 들지 않는 것은 왜일까. 거기에 은은한 광택 스키니 진을 하의로 선택한 것은 너무했다. 온통 반짝이는 상,하의에 정작 재경 자신은 빛을 잃었다.

③디테일: 화려한 펄 니트와 반대로 액세서리는 전부 심플. 오로지 뒤만 뚫린 부티의 매치 또한 답답함이 느껴진다.

[한 주의 패셔니스타①] 핑크빛 플로럴 원피스 VS 검정 비닐봉지 스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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