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사도’(감독 이준익)가 신작들의 개봉해도 압도적으로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사도’는 24일 하루 전국 809개 스크린에서 11만 8065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236만 3967명이다.

사진=영화 '사도' 포스터
사진=영화 '사도' 포스터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송강호 분)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사도 세자(유아인 분)의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은 작품이다. 개봉 4일 만에 100만, 7일 만에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특히 ‘사도’는 이날 동시 개봉한 추석 시즌 기대작인 ‘탐정: 더 비기닝’ ‘서부전선’ ‘에베레스트’ ‘인턴’ 등을 모조리 물리치고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흥행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과 ‘탐정: 더 비기닝’은 각각 6만 5725명, 5만 52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 3위에 올랐다. 또 ‘인턴’ ‘서부전선’ ‘에베레스트’는 각각 5만 4명, 4만 7433명, 2만 5680명을 모아 4위부터 6위까지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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