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카트리나 화이트
할리우드 배우 짐 캐리(53)의 24세 연하 여자친구 카트리나 화이트(29)가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트'는 29일(이하 현지시간) "짐 캐리의 여자친구 카트리나 화이트가 지난 28일 미국 LA 인근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카트리나 화이트의 사인은 약물 과다복용으로 알려졌다.
아일랜드 출신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카트리나 화이트와 짐 캐리는 지난 2012년 데이트하는 모습이 언론에 공개돼 처음 교제 사실을 알렸다. 둘은 이후 한 차례 결별했지만 2년 뒤 재회했다.
특히 카트리나 화이트는 올 봄까지도 짐 캐리와의 데이트 사진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만남을 이어왔다.
그러나 5월 이후 두 사람은 결별설에 휩싸였고 결국 헤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 매체는 카트리나 화이트가 사망 직전인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글이 짐 캐리와의 이별을 암시하며 쓴 유서라고 설명했다.
카트리나 화이트는 "트위터를 끝내겠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한 줄기 빛이 되어 왔기를 바라면서.."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짐 캐리는 카트리나 화이트의 사망 소식에 "너무나 충격적이고 슬프다"며 "그녀는 너무나 착하고 순수했다. 누구나 사랑하고 사랑했을 존재다"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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