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강서구 버스 사고

강서구에서 발생한 버스 사고로 2명이 사망한 가운데 사고 당시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앞서 23일 오후 6시 40분께 서울 강서구 공항중학교 삼거리에서 김포공항으로 가던 시내버스가 공항중 방면으로 좌회전하던 시내버스 측면을 들이받았다.

[강서구 버스 사고. 사진=SBS 뉴스화면 캡처]
[강서구 버스 사고. 사진=SBS 뉴스화면 캡처]

이 사고로 좌회전하던 22번 버스에 타고 있던 배모(19)씨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20대 여성이 숨졌다. 부상자 중 3명은 머리나 얼굴 부위를 다친 중상자로 파악됐다. 총 41명이 다쳤다.

경찰이 확보한 영상에 따르면 버스기사 권 모(31)씨가 몰던 60-3번 버스가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던 중 맞은 편에서 좌회전하던 22번 버스를 들이받았다.

이에 경찰은 권 모 씨가 과속을 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과 확보된 영상 내용에 따라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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