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희 기자]'아침마당'에 출연한 트로트가수 윤수현이 이산가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1 시사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추석기획'으로 이산가족 상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윤수현은 "우리 외할아버지께서 평안남도 평양 출신이다. 남한에 올라오셨다가 갑자기 전쟁이 나는 바람에 돌아가지 못하고 어린 나이에 남한에 혼자 남으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윤수현은 이어 "그래서 어머니가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 전까지 누님을 그리워하셨다고 했다. 과거 KBS 이산가족 찾기에도 등록을 하셨지만 결국 찾지 못 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윤수현은 "어머니께 외할아버지 이야기를 들으니 (이산가족이)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이야기구나 싶었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윤수현은 지난 2014년 타이틀곡 '천태만상'으로 데뷔했으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빼어난 몸매로 트로트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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