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IS 김군 사망 추정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한 김군(18)의 사망 추정 기사가 보도됐다.
한 매체는 30일 오후 정보당국과 중동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23일 미국과 요르단 연합군이 시리아 북부 IS의 근거지 라카 일대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했을 당시 연합군의 공격 대상에 김군이 있던 외국인 부대가 포함됐고 김군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앞서 김군은 지난 1월 터키에서 실종된 뒤 2월 IS 부대에서 훈련하는 모습이 확인돼 국내에 충격을 안겼던 바 있다.
김군은 지난 1월 8일 자신의 방에 'IS에 가입하겠다'는 내용의 쪽지를 남기고 페이스북 계정에 '내 나라를 떠나고 싶다. 새 삶을 살고 싶다'는 글을 게재, 아버지의 지인인 목사 홍 모 씨(45)와 함께 터키 이스탄불로 떠났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김군은 학교폭력 후유증으로 중학교를 자퇴하고 지난 6년간 서울 자택에서 생활하며 지난해 초부터 IS 관련 단어를 500여회 검색한 것으로 드러났다.
ent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