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다은 인턴기자]화성 소금물 개천
나사가 화성에 소금물 개천이 흐르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는 지난 25일 "나사가 화성 미스터리를 풀었다"며 29일 0시 30분(한국 시간) 중대 발표를 예고했던 바 있다.
이후 예정된 시간이 되자 나사 과학자들은 최근 화성 탐사 중 특정 지역 비탈 부근에 염숙 개울이 흐르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미 화성 표면에 흐르는 물이 존재했던 흔적이 있으며, 얼음 형태로 물이 존재한다는 점은 알려졌었다. 그러나 액체 상태의 물이 지금도 흐른다는 증거가 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나사 측은 기자회견을 통해 '화성 소금물 개천'을 발견한 네팔 출신 과학자 루젠드라 오지하를 소개했다. 조지아 공과대(조지아텍) 대학원생인 그는 애리조나대(UA) 학부생 시절이던 2010년 이 지형을 발견했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이 지형의 정체가 염류가 녹은 물이 액체 상태로 흐르면서 생긴 것이라는 점을 밝혀냈다.
한편 영화 '마션'은 화성을 탐사하던 중 고립된 한 남자를 구하기 위해 NASA의 팀원들과 지구인이 구출작전을 펼치는 장면을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으로 오는 10월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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