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해운대(부산) 최현호 기자]배우 나스타샤 킨스키가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했다.

나스타샤 킨스키는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핸드프린팅 행사에 이용관, 강수연 공동 집행위원장과 함께 참석해 주위의 시선을 모았다.

이날 핸드프린팅으로 부산국제영화제와 더욱 각별한 인연을 갖게 된 나스타샤 킨스키는 이용관, 강수연 집행위원장의 도움으로 손도장을 찍었으며, 지켜보는 영화 팬들에 손키스를 날리는 등 ‘왕년의 여신’만이 보여줄 수 있는 우아한 매너를 과시했다.

이용관 집행위원장, 나스타샤 킨스키, 강수연 집행위원장. 사진=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집행위원장, 나스타샤 킨스키, 강수연 집행위원장. 사진=부산국제영화제

독일 여배우인 나스타샤 킨스키는 1974년 영화 ‘빗나간 동작’로 데뷔,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테스’로 한국 영화 팬들에게도 익숙하다. 이 영화로 그는 1981년 골든 글로브 신인 여배우상을 수상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 뉴커런츠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나스타샤 킨스키는 레드카펫 행사는 물론, 뉴커런츠 심사위원단 기자회견에도 참석해 영화를 바라보는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그는 “영화를 봤을 때 어떤 여운이 남느냐가 중요하다. 영화에서 사람을 다루는데 영화의 주제에서 특히 사랑이 중요하다고 본다. 느끼는 감정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자신만의 기준을 밝힌 바 있다.

한편 75개국 303편의 작품이 초청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부산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또 아시아필름마켓은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아시아프로젝트마켓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린다.

나스타샤 킨스키. 사진=부산국제영화제
나스타샤 킨스키. 사진=부산국제영화제
손도장 찍는 배우 나스타샤 킨스키. 사진=부산국제영화제
손도장 찍는 배우 나스타샤 킨스키. 사진=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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