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희 기자] '육룡이' 김명민이 변요한의 노래를 들으며 고뇌에 빠졌다.
9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이하 '육룡이', 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11회에서는 땅새(변요한)가 죽은 마을 사람들을 위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땅새는 개간한 황무지를 빼앗기고 참혹하게 죽임을 당한 마을 사람들을 위해 노래를 불렀다. 이때 정도전(김명민)은 수많은 군중들 사이에서 이를 지켜보고 있었다.
정도전은 이어 '미안하다. 참으로 미안하다'며 앞서 땅새가 동굴에서 했던 말들을 회상했고 '해서 멈추라는 것이냐. 마음속에 들끓는 벌레의 말을 들으면 될까. 그러면 되는 것이냐'라며 고뇌했다.
'육룡이'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해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를 그린 팩션 사극이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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