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이태원 살인사건
'이태원 살인사건'의 두 번째 공판이 열린 가운데 당시 사건 현장인 햄버거 가게 직원의 증언이 화제다.
지난 2009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이태원 살인사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다뤄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장을 처음 발견한 햄버거 가게 종업원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해당 종업원은 당시 상황에 대해 "처음에는 사람인 줄 몰랐다. 피가 너무 많아서…"라고 증언했다.
이어 "욕조에 그냥 사람을 담근 것처럼 보였다. 핏물에 담근 것처럼 그 상태로 가만히 있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한편,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심규홍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피고인 아더 존 패터슨(36)의 두 번째 공판에서 당시 '이태원 살인사건' 부검의였던 이윤성 서울대 의대 교수는 피해자의 사망에 대해 범인이 피해자보다 작은 사람일 가능성을 제기했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