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희 기자]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박서준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였다.
4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14회에서는 김혜진(황정음)이 자신의 진심을 고백하는 지성준(박서준)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성준은 김혜진에게 "나에겐 널 잃어버린 듯한 기억이 있어. 다시는 널 잃어버리고 싶지 않아. 앞으로 15년, 그다음 15년, 또 그다음 15년 시간이 더 허락된다면 그다음 시간까지도 너랑 함께하고 싶어"라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지성준은 이어 "나도 내가 이 말 하면서 엄청 떨린다"라며 "태어나서 뭔가 이렇게까지 확신을 가진 게 처음이라 내 마음 다 전하고 싶었어. 나한텐 더 이상 망설일 이유가 없어. 춥지?"라며 김혜진에게 모자를 씌워줬다.
이에 김혜진은 미소를 지으며 "네가 말한 대로 모스트지 살리는 거 꼭 성공했으면 좋겠어. 나도"라고 그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였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그녀는 예뻤다'는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여자와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남자의 달콤하면서도 아슬아슬한 첫사랑 찾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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