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유진 기자]'그녀는 예뻤다'의 배우 최시원이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최시원은 12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그릴H'에서 입대 및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종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향후 이루고 싶은 일을 묻는 질문에 "동양인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꼭 미국만 전 세계를 구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며 "동양인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 제 목표"라고 전했다.
이어 "미국의 콘텐츠가 될 수도 있고 국내 콘텐츠가 될 수도 있다. 뭐가 됐든 그런 모습을 보이고 싶은, 거창한 꿈이지만 이루고 싶다"며 당찬 소망을 드러냈다. 최시원은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일상이 즐거운 피처에디터 김신혁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예뻤다'는 11일 방송분을 끝으로 종영했다. 마지막 회는 1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최시원은 오는 19일 의경 입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