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은하 인턴기자]아는 형님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아는 형님'에 출연할 예정인 가운데 과거 멤버 이특과의 불화설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7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슈퍼주니어-나쁜녀석들' 특집에는 멤버 김희철, 최시원, 이특, 은혁, 동해, 예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사상 초유의 불화설이 있다고 들었다"고 물었고, 이에 멤버들은 "이특과 김희철이 옷 뜯어지게 싸운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특은 "우리끼리 '인천 대첩'이라고 한다"며 "대기실에서 나와서 밖으로 왔다 갔다 하며 30분 정도 싸운 것 같다"고 털어놨다.
옆에 있던 김희철이 "무대 끝나고 '얘기 좀 하자'고 했는데 이특이 거부했다"고 하자 이특은 "그땐 화가 덜 풀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3개월쯤 뒤에 미국에 가서 풀었다"고 덧붙였고 이에 김희철은 "그때 이후로 무조건 이특 편이 됐다. 현재는 누구보다 친한 동갑내기 친구가 됐다"라고 말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신 예능 '아는 형님'은 인생을 살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사소하지만 궁금해 견딜 수 없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출연진이 다양한 방법으로 정답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여운혁 CP의 지휘아래 강호동, 이수근, 김영철, 서장훈, 김세황, 황치열, 김희철, 민경훈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2월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