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남안우 기자]'호소력 짙은 목소리' 가수 하동균이 1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하동균은 오는 29일 오후 6시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blank'라는 제목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는 지난해 11월 단독 콘서트 이후 1년 만이다.
하동균은 데뷔 당시 세븐데이즈(7 Dayz), 원티드를 통해 차세대 보컬리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인정 받았고, 솔로 가수로 활동하면서 R&B, 발라드 보컬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오랜 공백 기간을 거쳤던 하동균은 자신의 목소리에 맞는 곡을 직접 쓰고 새로운 장르를 소화해내며 자신만의 음악 언어를 가진 싱어송라이터로 거듭나게 됐다.
하동균은 "어려운 음악과 쉬운 음악이 아닌, 익숙한 음악과 익숙하지 않은 음악이 존재할 뿐”이라며 진정성 있는 음악을 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균의 단독 콘서트와 관련 주최 관계자는 한편 "가창력은 물론 전 곡의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까지 해내며 자신의 음악 세계 가치를 함께 즐기고자 노력하는 하동균이 지난 1년 간의 시간 동안 성장하고 발전한 모습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저음의 남성적인 보이스부터 내지를 때 강렬하게 찌르는 고음까지 진한 감성을 실어 소화하는 하동균의 목소리는 올 가을, 공허하고 텅 빈 우리들의 마음과 영혼을 벅찬 감동으로 채워줄 것"이라면서 "이번 'blank' 공연을 통해 하동균만의 음색과 진한 감성의 언어로 관객들의 가슴을 채우는 따뜻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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