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희 기자]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과 황정음이 결혼 후 행복한 삶을 살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11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마지막회에서는 지성준(박서준)과 김혜진(황정음)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서준 황정음.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화면 캡처]
[박서준 황정음.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화면 캡처]

이날 지성준과 김혜진은 결혼 1주년 기념 소풍을 떠났다. 두 사람은 시종일관 달달한 모습을 연출하며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고 이후 김혜진의 독백이 이어졌다.

김혜진은 '흔히 사람들은 현실은 동화가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가끔은 아이처럼 바보처럼 동화 같은 세상을 꿈꿔보는 건 어떨까'라며 시청자들에게 꿈을 꾸면서 살 것을 제안했다.

김혜진은 이어 '스포트라이트를 꺼버리지 않는다면 꿈꾸길 포기하지 않는다면 어쩌면 동화보다 더 동화 같은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니까'라며 사랑과 꿈을 모두 이루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자신을 은연중에 언급했다.

이후 지성준과 그의 손을 잡고 가는 어린 여자아이가 등장해 "가시오다"라고 말했고, 이는 지성준과 김혜진이 결혼 후 아이를 낳고 동화 같이 행복한 해피엔딩을 맞이했음을 암시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그녀는 예뻤다'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으며, 후속으로는 배우 정준호, 문정희, 정웅인, 유선, 이민혁, 방민아, 조달환 등이 출연하는 '달콤살벌 패밀리'가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nahee126@naver.com nahee1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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