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희 기자] '힐링캠프' 신승훈이 최근 축가를 부르지 않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16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발라드 계의 살아있는 황제 가수 신승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신승훈.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신승훈.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이날 MC 서장훈은 신승훈에게 "결혼식 축가에 끊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승훈은 역시 "사실 제가 장동건 등 많은 연예인들의 결혼식 축가를 했다. 그런데 최근 2년, 3년 동안 축가를 끊었다"고 답했다.

신승훈은 이어 "제가 노래를 하다가 세 소절만 부르면 하객들이 고개를 갸우뚱 거리더라. '근데 쟤는 왜 장가 안 가고 맨날 노래만 부르고 있지?'라는 반응 같았다. 그래서 축가를 안 하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힐링캠프'는 500명의 방청단이 단독 MC인 김제동과 함께 진행자의 입장에서 1명의 게스트와 맞붙는 긴장감을 높인 구성의 리얼 토크쇼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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