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주 기자] 배우 황승언이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와 갈등을 겪고 있다.

[배우 황승언. 사진=송재원 기자]
[배우 황승언. 사진=송재원 기자]

황승언은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의 처우 등을 문제 삼으며 내용증명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합의점을 찾지 못해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산하 상벌윤리조정위원회에 이관하기로 했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의 공식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이에 대해 얼반웍스이엔티는 “배우를 위해 흔들림 없는 신뢰를 바탕으로 물심양면 지원했다. 하지만 황승언은 지난해 12월부터 계약 해지를 원한다는 의사를 지속적으로 전해왔다. 당사는 매니지먼트를 충실히 이행했다”라며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황승언의 요구로 지난 3월 1일부터 계약 내용 수정 및 개인 관리 추가 등을 해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광고 계약 및 촬영 출연 거부, 무단 스케줄, 잦은 스태프 교체, 매니저 인격 모독 등 상식에 어긋나는 행동을 거듭했다.계약 해지의 모든 경위가 당사에 있는 것처럼 주장했고 결국 변호사를 선임해 일방적인 통고를 하기에 이르렀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당사는 이 사건이 조속히 해결되기를 바라고 있다. 팬들에게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죄송하다. 당사는 원만한 합의를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여 임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다.

황승언은 지난 2008년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여고괴담5’ ‘요가학원’ ‘족구왕’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tvN ‘SNL’ 크루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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