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희 기자] 배우 김윤석, 강동원 주연의 영화 '검은 사제들'(감독 장재현)이 누적관객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영화 '검은사제들' 포스터]
[사진=영화 '검은사제들' 포스터]

20일 오후 이 영화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검은 사제들'이 개봉 16일 째인 오늘 오후 1시 20분께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11월 역대 한국 영화 최단기간 400만 돌파의 기록이자 천만 영화인 '광해, 왕이 된 남자'가 개봉 16일 만에 400만 돌파와 같은 흥행 속도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개봉 3주차에도 지치지 않는 기세를 보이고 있는 '검은 사제들'의 흥행은 11월 극장가 비수기를 뚫고 시장 확대를 이끈 것은 물론 '마션', '인턴' 등 할리우드 영화들이 강세였던 가을 극장가의 판을 뒤집고 한국 영화의 흥행 열풍을 주도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10대, 20대의 젊은 관객들을 비롯해 30대, 40대 이상 폭넓은 연령층의 관람 확대로 장기 흥행 궤도에 오른 '검은 사제들'이 연이은 흥행 경신을 어디까지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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