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박세영 기자]뇌졸중의 종류와 원인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예방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사진: 뇌졸중의 종류와 원인
사진: 뇌졸중의 종류와 원인

지난 8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겨울철 가장 조심해야 할 질병 중 하나인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는 코 호흡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통합의학과 서재걸 교수는 “뇌졸중은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입으로 숨을 쉬는 것은 뇌졸중 발병률을 높이는 잘못된 호흡법이다. 입으로 호흡을 할 경우, 입 안이 마르고 건조해지며 면역조직인 편도선을 공격해 감기 같은 불편함이 동반된다”면서 “자신이 입으로 호흡을 하는지 코로 호흡을 하는지 알아보는 방법으로는 손으로 빈틈 없이 입을 막고 숨을 쉬어보면 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서 교수는 “콧속에 있는 코털은 이물질과 세균을 걸러내는 필터 역할을 한다. 그러나 입으로 숨을 쉬면 각종 세균이 면역 조직인 편도선을 공격해 편도선이 잘 붓게 된다. 편도는 우리 몸의 대표적인 면역기관이므로 자극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다”며 “식습관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호흡법이다. 하루 세 끼 식사를 하듯이 ‘삼시 해독 코 호흡법’을 통해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삼시 해독 코 호흡법은 3초간 숨을 들이쉬고, 3초간 멈추고, 6초간 내쉬는 방법으로 척추를 바로 세워 귀, 어깨, 다리가 일직선인 상태로 만든 후, 입을 다물고 3초간 코로 숨을 들이 마시고 숨을 3초간 멈춘다.

이후 6초 동안 호흡을 끊어가며 내뱉어 준다.

선재광 한의사는 뇌졸중 예방을 돕는 맨손 체조 ‘송학수 운동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고혈압의 원인 중 하나가 바로 기가 아래에서 위로 치밀어 오르는 현상인 상기증이다. 상기증은 두통, 어지러움, 안면홍조, 안구충혈, 귀 뒤 통증, 이명 증 등 다양한 증상을 가지고 있다. 송학수 운동은 혈액의 흐름을 돕고 몸 속에 기운을 잘 흐르게 해준다. 또한 머리로 향하는 상기된 기운을 내리고 하체에 기운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즉, 머리를 식혀 뇌졸중 예방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소식을 접한 뒤 "뇌졸중의 종류와 원인, 예방이 더 중요하겠네" "뇌졸중의 종류와 원인, 겨울철에는 제일 무서운 병" "뇌졸중의 종류와 원인, 생활 습관 바꿔서 건강하게 추위를 이겨내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