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박세영 기자]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윤빛가람(25)이 중국 슈퍼리그(1부리그) 옌볜 FC로 이적한다.
제주는 14일 “지난 8일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옌볜으로부터 윤빛가람의 영입을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받았고 고심 끝에 이적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제주는 “윤빛가람의 국내구단 이적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지만 양 구단의 입장과 해외 진출을 원했던 윤빛가람의 의사를 존중해 옌볜 행을 돕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양 구단은 윤빛가람의 세부 계약사항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 윤빛가람은 지난 2010년 경남FC를 통해 프로에 입문한 윤빛가람은 데뷔 첫해 9골-7도움을 기록하며 ‘영플레이어상’의 전신인 ‘신인왕’을 받았으며 지난 2013-2015년 제주에서 뛰며 104경기에 출전해 11골 13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제주 윤빛가람의 소식을 접한 뒤 "제주 윤빛가람, 중국으로 가는구나" "제주 윤빛가람 국내 구단과는 계약 원하지 않았나 보군" "제주 윤빛가람, 해외 진출 원했었나 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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