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유진 기자]방송인 노홍철이 자숙 후 첫 공식석상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11일 오후 헤럴드POP에 "노홍철이 tvN 예능 '내 방의 품격' 제작발표회를 통해 자숙 후 처음으로 인사 드릴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구체적인 날짜와 시간,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노홍철이 출연하는 '내 방의 품격'이 오는 23일 밤 11시 첫 방송 예정이라 제작발표회는 다음주 중이 될 것으로 보인다. 노홍철의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 측도 제작발표회가 열린다면 노홍철이 출연하는 만큼 참석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상태다. 따라서 자숙 후 첫 공식석상이 되는 셈이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한편 "노홍철이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자리인 만큼, 제작발표회 등을 매우 조심스럽게 논의 중"이라고 귀띔했다.
앞서 노홍철은 지난해 11월 음주운전 사고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약 9개월 이후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을 통해 처음 모습을 드러냈으나 노홍철과 제작사 측 모두 "정식 복귀 활동으로 이어지진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내 방의 품격'은 생활밀착형 인테리어 정보를 전하는 방구석 환골탈태 인테리어 토크쇼다. 각 분야별로 특화된 인테리어 고수들이 출연해 MC 노홍철, 박건형, 오상진, 김준현과 함께 셀프 인테리어 비법을 전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