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주 기자] 배우 허이재가 돌아왔다.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로 돌아온 허이재는 bnt와 함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는 츄, 레미떼, 에이인, 펠틱스, 아키클래식, 폴렌 등으로 구성된 총 네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는 모던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무드를 선보였으며 두 번째 콘셉트는 트렌디하며 페미닌한 의상으로 약간은 몽환적인고 빈티지한 느낌을 실었다. 세 번째 콘셉트는 빈티지한 느낌의 겨울 여자를 주제로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레트로 패턴의 수트를 통해 빈티지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선 보인 무드는 감각적이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의 의상으로 자유로운 무드를 보여줬다.

[배우 허이재. 사진제공=bnt]
[배우 허이재. 사진제공=bnt]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허이재는 공백기 동안 무엇을 하면서 지냈냐는 질문에 “평상시에 돌아다니는 것을 즐기지 않는다. 좋아하는 영화 장르가 비주류기 때문에 주로 혼자 영화를 보러 다니는 편이었다”며 평소에도 영화를 즐겼던 사실을 전했다.

길어진 공백기에 대해 그는 “결혼이 공백기의 이유였다”며 “가정이 생기고 아이가 생기니 그것에 집중하고 싶었고 충실하고 싶었다. 그래도 좋은 작품을 볼 때마다 나도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은 많이 했다”며 연기에 대한 그리움이 있었음을 전했다.

공백기 이후 맡고 싶은 역할에 대한 질문에는 “무미건조한 역할을 하고 싶다. 드라마틱한 인물보다는 실제 현실에서 볼 수 있는 현실적인 느낌의 인물을 맡아보고 싶다”며 뜻을 전했다.

[배우 허이재. 사진제공=bnt]
[배우 허이재. 사진제공=bnt]

이어 “이혼한 것은 사실이기에 곧 알려질 줄 알았다. 그런데 너무도 많은 주목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그 부분이 놀라웠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그런 사실에도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주시는 관심만큼 더 잘하면 된다고 생각한다”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묻는 질문에는 “결혼과 이혼 모두 인생의 터닝포인트였던 것 같다”며 “인생에 있어 언제나 그런 시기가 찾아오는 것이고 그런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후회가 적게 남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몸매 관리에 대해 묻자 그는 “평소에 관리를 잘 하는 편은 아니지만 관리를 해야 할 때는 배부르게 먹지 않는다”며 “나른해져서 배부르게 먹는 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절친 홍수아와의 각별한 우정에 대해서 “자주 만나고 만나면 늘 먹으러 다닌다”며 “얼마 전에는 광장시장에 가서 길거리 음식을 정말 많이 먹어봤다”라고 털어놨다.

허이재는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를 통해 연기 복귀한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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